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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PC 전쟁은 누가 이겼을까|Apple II·Commodore PET·TRS-80이 만든 첫 대중 컴퓨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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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7년 Apple II Commodore PET TRS-80이 맞붙은 첫 PC 전쟁 (출처 : AI 이미지 제공) 국가: 미국 지역/도시: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쿠퍼티노·실리콘밸리 → 뉴욕 맨해튼 → 미국 전역 메인키워드: 1977 PC 전쟁 1977년,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는 아직 확실한 승자가 없었습니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컴퓨터를 개인이 소유한다는 생각 자체가 낯설었습니다. Altair 8800과 Homebrew Computer Club이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초기 마이크로컴퓨터의 상당수는 전자공학 지식이 있어야 조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취미가의 기계였습니다. 그러나 1977년 상황이 바뀝니다. Apple II. Commodore PET. Tandy/Radio Shack TRS-80. 세 컴퓨터가 같은 해 등장했습니다. Computer History Museum은 이 세 제품을 1977년에 등장한 영향력 있는 대중형 개인용 컴퓨터로 묶으며, 이들이 기술 지식이 많지 않은 사람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고 설명합니다. 훗날 이 세 기계는 흔히 ‘1977 Trinity’ 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됩니다. 하지만 세 회사가 생각한 ‘개인용 컴퓨터’의 모습은 서로 달랐습니다. Apple은 성능과 확장성 을 선택했습니다. Commodore는 컴퓨터를 한 몸체에 넣는 방식과 가격 경쟁력 을 밀었습니다. Radio Shack은 미국 전역의 매장을 이용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컴퓨터를 사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통망 을 무기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1977년의 경쟁은 단순한 컴퓨터 성능 대결이 아니었습니다. 좋은 기술과 좋은 제품, 낮은 가격과 강력한 유통망 가운데 무엇이 새로운 시장을 지배하는가를 보여준 초기 PC 산업의 전쟁 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실리콘밸리만 바라보지 않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컴퓨터 박람회에서 시작해 Commodore와 Apple의 경쟁을 살펴보고, 대륙을 건너 뉴욕 맨해튼의 호텔에서 공개된 TRS-80을 따라가...

Apple II는 어떻게 차고 기업을 PC 제국으로 만들었나|쿠퍼티노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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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티노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Apple II가 만든 PC 제국의 시작 (출처 : AI 이미지 제공) 국가: 미국(United States) 지역/도시: 캘리포니아(California)  / 쿠퍼티노(Cupertino) ·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 마운틴뷰(Mountain View) 1976년의 Apple은 아직 ‘제국’이 아니었습니다. Steve Wozniak이 만든 Apple I은 분명 놀라운 컴퓨터였지만, 그것만으로는 회사를 크게 키우기 어려웠습니다. 소량 생산에 가까웠고, 사용자가 전원공급장치와 키보드, 저장장치, 디스플레이를 추가해야 하는 초기형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나 불과 1년 뒤 상황이 달라집니다. 1977년 4월 1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첫 West Coast Computer Faire 에서 Apple은 새로운 컴퓨터를 공개합니다. Apple II. Computer History Museum은 이 제품이 컬러 그래픽과 8개의 확장슬롯을 갖추고 박람회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고 기록합니다. ( CHM ) Apple II는 단순한 ‘Apple I의 다음 모델’이 아니었습니다. 이 제품부터 Apple은 취미가들의 작은 회사에서 일반 소비자와 학교, 사무실을 바라보는 본격적인 컴퓨터 기업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변화의 중심에는 두 Steve만 있지 않았습니다. Mike Markkula. Fairchild Semiconductor와 Intel에서 일했던 그는 Apple에 자본을 넣고, 사업계획을 작성하고, 회사의 성장전략을 설계하는 데 깊이 관여했습니다. Computer History Museum은 Markkula가 Apple에 25만 달러를 투자하고 회사의 3분의 1 지분을 확보했다 고 기록합니다. ( CHM ) Wozniak은 훗날 초기 Apple 성공에서 Markkula의 책임이 자신과 Jobs보다 더 컸을 수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CHM ) 이번 여행은 그래서 ‘제품 하나의 성공담’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쿠...

멘로파크 차고에 32명이 모인 날|Homebrew Computer Club은 어떻게 PC 혁명을 시작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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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멘로파크 차고에서 시작된 Homebrew Computer Club과 개인용 컴퓨터 혁명 (출처 : AI 이미지 제공) 국가: 미국(United States) 지역/도시: 캘리포니아(California) / 멘로파크(Menlo Park) · 마운틴뷰(Mountain View) 1975년 3월 5일 저녁. 캘리포니아 멘로파크(Menlo Park)의 한 차고에 32명이 모였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의 신제품 발표회도 아니었고, 정부가 주최한 과학회의도 아니었습니다. 아직 ‘개인용 컴퓨터’라는 말조차 사람들의 일상과는 거리가 멀던 시절, 자신만의 컴퓨터를 만들고 싶었던 사람들이 부품과 회로도, 프로그램과 아이디어를 들고 모인 작은 모임이었습니다. 그 이름은 홈브루 컴퓨터 클럽(Homebrew Computer Club) 이었습니다. 첫 번째 뉴스레터에는 당시 분위기가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베이 지역 곳곳에서 사람들이 찾아왔고, 이미 직접 만든 컴퓨터를 가지고 있던 사람도 있었으며, 몇몇은 새로 등장한 Altair 8800 을 주문한 상태였습니다. 사람들은 부품 구입처부터 8080 프로세서, 입출력 포트, 저장장치, 소프트웨어까지 서로 알고 있는 것을 나눴습니다. ( DigiBarn ) 오늘날 우리는 컴퓨터를 완성된 상품으로 구입합니다. 노트북을 사기 위해 회로도를 그릴 필요도 없고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납땜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1975년의 개인용 컴퓨터는 달랐습니다. 누군가는 부품을 구해야 했고, 누군가는 회로를 설계해야 했으며, 누군가는 프로그램을 작성해야 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정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서로에게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모임에 Steve Wozniak 도 있었습니다. 이후 그는 자신이 만든 컴퓨터를 Homebrew Computer Club에서 공개했고, 그 보드는 Apple I 이 됩니다. 거기서 다시 Steve Jobs, Byte Shop, Apple이라는 회사의 탄생으로 역사가 이어집니다. ( CH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