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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와 GUI는 어떻게 컴퓨터의 얼굴을 바꾸었나|Xerox PARC에서 Macintosh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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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와 GUI는 어떻게 컴퓨터의 얼굴을 바꾸었나 (출처 : AI 이미지 제공) 오늘 우리가 컴퓨터를 켜면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은 숫자도, 프로그램 코드도 아닙니다. 작은 화살표 모양의 커서와 창, 폴더, 아이콘입니다. 마우스를 움직이고, 아이콘을 누르고, 창을 옮기는 행동은 너무 자연스러워 이제는 이것이 하나의 발명이었다는 사실조차 잊기 쉽습니다. 그러나 컴퓨터가 처음부터 이런 모습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1960년대의 컴퓨터는 대부분 전문가가 명령을 입력해야 움직이는 거대한 기계였습니다. 화면 속 사물을 손으로 가리키듯 움직이고, 문서를 창으로 열고, 그림을 눌러 프로그램을 실행한다는 생각은 당시에는 낯선 미래였습니다. 그 미래의 여러 조각이 만들어진 장소 가운데 하나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Palo Alto 였습니다. 여기서 Xerox 가 세운 PARC 연구소의 연구자들은 Alto라는 실험용 컴퓨터를 만들었고, 그래픽 화면과 마우스, 네트워크, 객체지향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환경 안에서 시험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앞서 Menlo Park의 SRI에서는 Douglas Engelbart와 동료들이 인간과 컴퓨터의 관계를 완전히 다르게 상상하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디어들은 PARC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1979년 Apple 사람들이 PARC를 방문했고, Lisa를 거쳐 1984년 Macintosh가 등장하면서 GUI와 마우스는 연구실의 실험에서 대중이 실제로 사용하는 컴퓨터 문화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여행은 한 대의 컴퓨터를 보러 가는 여행이 아닙니다. Menlo Park와 Palo Alto, Mountain View, Cupertino를 따라가며 인간이 컴퓨터와 대화하는 방식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를 찾아가는 실리콘밸리의 공간 여행입니다. 목차 마우스는 왜 실리콘밸리에서 태어났을까 Xerox PARC는 컴퓨터를 화면 속 세계로 바꿨다 Alto에서 시작된 새로운 컴퓨터의 문법 Apple은 PARC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