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로파크 차고에 32명이 모인 날|Homebrew Computer Club은 어떻게 PC 혁명을 시작했나
1975년 멘로파크 차고에서 시작된 Homebrew Computer Club과 개인용 컴퓨터 혁명 (출처 : AI 이미지 제공) 국가: 미국(United States) 지역/도시: 캘리포니아(California) / 멘로파크(Menlo Park) · 마운틴뷰(Mountain View) 1975년 3월 5일 저녁. 캘리포니아 멘로파크(Menlo Park)의 한 차고에 32명이 모였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의 신제품 발표회도 아니었고, 정부가 주최한 과학회의도 아니었습니다. 아직 ‘개인용 컴퓨터’라는 말조차 사람들의 일상과는 거리가 멀던 시절, 자신만의 컴퓨터를 만들고 싶었던 사람들이 부품과 회로도, 프로그램과 아이디어를 들고 모인 작은 모임이었습니다. 그 이름은 홈브루 컴퓨터 클럽(Homebrew Computer Club) 이었습니다. 첫 번째 뉴스레터에는 당시 분위기가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베이 지역 곳곳에서 사람들이 찾아왔고, 이미 직접 만든 컴퓨터를 가지고 있던 사람도 있었으며, 몇몇은 새로 등장한 Altair 8800 을 주문한 상태였습니다. 사람들은 부품 구입처부터 8080 프로세서, 입출력 포트, 저장장치, 소프트웨어까지 서로 알고 있는 것을 나눴습니다. ( DigiBarn ) 오늘날 우리는 컴퓨터를 완성된 상품으로 구입합니다. 노트북을 사기 위해 회로도를 그릴 필요도 없고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납땜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1975년의 개인용 컴퓨터는 달랐습니다. 누군가는 부품을 구해야 했고, 누군가는 회로를 설계해야 했으며, 누군가는 프로그램을 작성해야 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정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서로에게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모임에 Steve Wozniak 도 있었습니다. 이후 그는 자신이 만든 컴퓨터를 Homebrew Computer Club에서 공개했고, 그 보드는 Apple I 이 됩니다. 거기서 다시 Steve Jobs, Byte Shop, Apple이라는 회사의 탄생으로 역사가 이어집니다. ( CHM )...